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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 영화 ‘부채의 지배(Debtocracy)’ 그리스 시민은 감사를 요구하며 일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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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의 지배(Debtocracy)’

금융 위기에 직면하는 그리스
IMF가 주도하는 국민 희생의 「긴축 정책」에 반대하는 국민은, 재정 적자의 원인이나 실태를 추구하는 시민의 손에 의한 「감사 위원회」를 발족시켜, 국민의 입장으로부터의 재정 재건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다큐멘터리 영화는 시민들의 성금을 모아 약 8300만원이라는 저예산으로 자체 제작한 것이다. 정부나 지배적 매체에 의해 숨겨져 있는 채무 위기의 원인을 찾아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안한다.

과거의 괄호 있는 「좌파 정권」은 노동자에의 복지 정책을 권하면서, 재원으로서 필요한 특권 기업이나 부유층에의 공평한 부담(증세)을 행하지 않았다(=선심성 정책). 게다가 구미의 거대 은행이나 군수 산업이 그리스 정부·지배층과 유착해, 재정 위기 속에서도 적자를 계속 확대했던 실태가 분명히.

‘부채의 지배(Debtocracy)’

이 영화에서 유럽 국가 재정위기의 원인은 은행과 대기업 때문에 각국의 막대한 재정지출(빚)을 바탕으로 한 룰 없는 투기적 금융활동이야말로 근원이 있다는 것이 지적된다.

같은 짓을 하다가 IMF를 개입시켜 경제 파탄이 난 곳이 아르헨티나다. 에콰도르에서는 은행이나 대기업 빚을 국민에게 부담시키려는 IMF의 개입을 불허했다.국민이 참여하는 채무검증위원회를 발족해 나랏빚 중 국민 혜택으로 이어지지 않고 임직원이나 대출자의 이권에 기여한 만큼의 부당채무 상환정지를 선언했다.국민을 희생시키지 않고 건전재정 재건에 성공한 것이다.

映画「経済危機への処方箋」より

그리스 감사위원회는 이 같은 서구 거대 은행과 그리스 지배층의 유착으로 확대된 재정적자는 국민의 이익을 훼손하는 부당 채무라고 지적한다.
이 같은 부당채무 상환을 이유로 한 긴축재정, 국민에게 떠넘기는 연금 및 복지 삭감, 공무원 근로자를 비롯해 일하되 해고 임금 삭감, 서민 증세 등은 서구은행의 채권만 보호하는 것으로 본래 재정재건에 역행하는 잘못된 방식이라며 그리스 국민은 반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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