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타하타’는 개설 2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사과와 감사의 말씀

소카 코스케（草加耕助）입니다. ‘하타하타’의 개설 20주년을 맞아, 독자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메시지를 전해드립니다. 이 사이트를 개설한 날 태어난 분이 벌써 스무 살이 되었다고 생각하니, 감개무량하기도 하고, 왠지 두려운 느낌이 들기도 하네요. 5월 1일생인 여러분, 생일 축하합니다ㅎㅎ

매달의 고된 생활과 마음 아프게 하는 날마다의 뉴스. 그런 가운데 여러분의 응원과 관심, 온라인 밖에서 건네주시는 따뜻한 격려의 말씀 등이 저희에게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지지가 있었기에 지난 20년 동안 계속해올 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여러분께서 주신 지원에 제대로 보답하지 못하고, 이런 저 자신이 무슨 대단한 말을 할 자격이 있는지 자문하며 아무것도 쓸 수 없는 날들도 계속되었습니다. 여전히 답답하고 움직임이 없는 날들이 이어지고 있지만, 여러분께 받은 은혜는 결코 잊지 않고 있습니다. 언제까지나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조금이라도 빨리 보답할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마음을 다잡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사회의 다양한 문제와 과제에 맞서 목소리를 내기 위해, 저희는 여러분과 함께 걸어가겠습니다. 이 사이트가 함께 생각하고, 함께 행동하는 장이 되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하타하타’와 함께 인생이라는 여정을 이어가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울러 다시 한 번 감사와 사과의 말씀을 올립니다. 20주년을 맞이한 ‘하타하타’를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