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폭행사건 로 현행범 체포된 ‘재특회’의 사쿠라이 회장이 조사에 순순히 응해 단기 석방되었습니다.그것을 기념하기 위해 ‘ㅡ^*, 오늘은 영국 인터넷 기사 ‘한국판 사쿠라이’ 이미지를 게재해 보겠습니다.이하 왼쪽이 한국 버전이고 오른쪽이 일본 이미지.한일 배외주의 우익의 대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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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한일 배외주의자의 대결
첫머리 사진 왼쪽이 한국판 우익 지도자이고 통칭은 대령이라고 합니다.마침 일본인 배척 시위에 앞장서고 있는 중입니다.
일본판은 안경에 나비넥타이, 한국판은 선글라스에 블랙베레와 이런 트레이드마크를 고집하는 점도 정신구조가 비슷할 수 있습니다.
이 단체는 이전에 ‘가오리 합니다 일기‘(현재 갱신 정지)에서 거론되었던 사람들로, ‘재특회’와 마찬가지로 공생사회를 배격하고 ‘불령외국인 추방’ 등 민족배외주의를 주장하는 단체입니다.
바로 ‘재특회’란 서로의 활동이 서로의 정당성을 과시하는 재료가 되는 관계이고, ‘한일 단행’을 내세우는 ‘재특회’와는 서로 이해나 사상적인 내실이 거의 같으니 그야말로 ‘사이좋게’ 이 기회에 손을 잡는 것은 어떨까요?
어머나, 사상이 비슷한 사람은 하는 일까지 닮아가는 거죠.세세한 주장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두 사람의 근본적인 내실은 몇 단어를 교체하면 거의 같아질 것임을 쉽게 짐작할 수 있습니다.’재특회’ 지지자 여러분들은 이렇게 자신의 모습을 거울로 보여드릴 수 있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당신들이 아무리 「국익 중시다!」라든가 씩씩거려 봐도, 그것만으로는 야쿠자끼리의 밥그릇 싸움과 다르지 않습니다.
이런 한일 우익 대결은 ‘너무 시시한 일부 움직임’으로 최근까지 보도되는 경우도 적고 그 취급도 작았습니다.하지만 혐한파 네티즌들에게는 일부 언론도 끌어들인 것으로 김연아 선수와 아사다 마오 선수를 둘러싼 소동 등이 기억에 남지 않을까요?그런 건 적당히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아요.
적의 적은 자기편이 아니다.’왜, 무엇을, 어떻게’ 비판하는가
일본 정치인의 망언에 대한 한국과 중국의 반발에 대해 진보파는 지지하는 것이 당연했습니다.민중으로부터가 아니라 정부의 외교협상에 지지성명은 하지 않지만 당연한 반응일 것이라는 느낌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민족배외주의자나 네오나치, 국수주의 파시스트 등이 말이죠, ‘과거의 침략’이라든가 ‘종군 위안부’ 운운하는 등의 주장을 내건들 그것을 지지연대할 수 있느냐고 묻는다면 할 수 없겠죠.왜냐하면 그것은 공생사회를 표방하는 우리와는 전혀 취지나 사상이 근본부터 다르기 때문입니다.그런 짓을 하면 그야말로 한국 진보파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거죠.
저는 예전에 ‘가오리 합니다 일기’ 기사를 보고 그런 생각을 한구석에 두었습니다.그래서 일본 진보파 중 일부가 인터넷상에서 한국 보수파 대표인 이명박 대통령의 천황에 대한 사죄 요구 등 일본에 대한 강경 자세를 아무런 전제 없이 갑자기 지지하거나 그를 지지하지 않는 사람들은 모두 자각 없는 우익이라고 말하는 것을 보고 위화감이 있었습니다.
침략행위에 기초한 대일 강경 발언은 그 군사독재자 박정희조차 지지율 확대와 대일 외교카드로 나왔습니다.그것을 민주화운동과 연대해야 할 진보파가 적어도 무비판적으로 지지하고 박정희나 이명박의 의도를 응원한다거나 하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비유하자면 우익정당인 ‘유신회’의 하시모토 대표가 ‘탈원전’을 내세우며 간사이전력과 대립하고 있을 무렵에 ‘유신과 하시모토 시장을 지지하지 않는 것은 자각 없는 원전 추진파다’라고 말하면 너무 터무니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실제로 지난 총선에서 ‘지역구는 민주, 비례구에서는 사회·공산’에 투표한 진보파 표의 상당 부분이 이번 총선에서는 ‘지역구는 유신’으로 흘러간 흔적이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말을 하는 사람들은 일본 내에서 ‘원전 반대’라는 과제에서는 일치하는 우익의 집회 참가를 허용하느냐는 논쟁에서 참가를 용인하는 진보파 동료들에게 욕설을 퍼붓던 부분과 겹치는 것 같았습니다. 먼 옛날에는 저도 그들의 일부였습니다.그래서 그들의 심정도 이해는 되지만 역시 지금으로서는 그 생각을 따라갈 수 없습니다.너무 무절제하거나 아니면 반대로 교조주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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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익 배외주의자들의 사고를 상상해 보았다
여기까지 써오면서 생각했는데 어쩌면 ‘재특회’를 지지하는 그런 사고 패턴을 가진 사람이라는 것도 위에 쓴 것 같은 일부 진보파들과 비슷할 수도 있습니다.한일 우익 대결을 ‘둘 다 똑같다’가 아니라 ‘정반대의 사람’이라는 식으로 인식하는 사고 패턴을 가지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우리에게 있어서 양자는 거의 같은 종류의 사람들입니다. 가령 월급을 거의 도박에 쏟아 부으며 가족을 울리고 있는 중독자들끼리 경마와 경륜 중 어느 쪽이 뛰어나는지 다투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그에 대한 우리의 카운터 행동이라는 것은 즉, ‘너희들 먼저 도박 그만하고 가족을 울리지 말라’는 것입니다.
거기에 있어서의 대립축은 도박 지상주의에 대한 견실한 삶이 되는 것인데, 그것을 그들은 ‘내 경마에의 생각에 반대하는 놈은 모두가 경륜의 편이 틀림없다’고 마음대로 믿고 맙니다.오히려, 「내가 자신의 취미를 즐기는 자유(인권)를 부정하고 있다」 등의 피해망상에까지 이르고 만다.
그렇게 가정하면, 여러가지 이해할 수 있는 것도 많아요. 예를 들어 자신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은 ‘재일교포’나 ‘극좌파’ 중 하나다(아니, 극히 평범하게 없으니까요.^0^) 등의 발상이라든가. 그런 발상일까 생각하면 비교적 이해하기 쉽습니다. 글쎄, 그 부분은 좀 더 생각해볼까?
어쨌든 ‘한국’이나 ‘일본’이라는 말 하나로 그곳에 사는 인간 모두의 무언가를 대표할 수는 없습니다.그런 거 사실은 누구나 알아요. 무엇보다 어른 세대의 증오를 아이들 세대에 전염시키는 것이 괴롭다.
실제로는 뭘 하신 것도 아닌데, 여기까지 말하게 되면 이제 말이죠…오히려 우리 어른들의 희생자예요 이 아이들은.
◇일본 여중생 조선인 대학살 동영상 한국서 물의(서치나)
◇여중생 발언 전문(니코니코 대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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