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보수 정치의 내면: 石破茂 총리의 자서전에서 배우다
: 저서 '보수 정치인'을 읽는다.
검은돈 문제를 외면한 성급한 총선 자민당 내부에서 인기가 많지 않았던 이시바 시게루가 총재로 선출되었다. 이시바는 자신이 총재로 선출된다면 그것은 자민당이 어쩔 도리가 없어진 상황일 것이라고 저서 “보수 정치가 이시바 시게루” (고단샤)에서 밝힌 바 있다. 자민당 의원들은 진정으로 이러한 위기의식을 느꼈던 것일까? 아베 신조의 장기 정권 실상이 폭로되는 가운데, 자민당 의원들은 위기감을 가지고 아베에 반대하지 않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