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전-동영상집
조선인학교에 대한 관제헤이트, 기능실습생, 난민, 출입국 실태 등 일본 정부의 외국인 차별 실태를 파헤치는 다큐멘터리 영화
일본에는 21만 명의 외국인이 살고 있다(2021년 6월 현재).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이제 전국 각지에서 많은 일본인들은 그들과 공생하며, 일본 사회의 모든 분야에서 다문화 공생이 실현되고 있다.그러나 한편으로는 아직 외국인에 대한 차별과 편견도 짙게 남아 있다.
2021년 3월 스리랑카 여성 위슈마·산다마리씨(33)가 나고야 이민에서 사망했다.그의 죽음은 오랜 세월 베일에 가려진 입관의 어둠을 밝히는 동시에 공권력에 의한 외국인 차별의 역사를 상징하는 사건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일본 정부의 너무나 차별적인 정책, 출입국 당국의 폭력적 대응에 직면한 외국인들은 이구동성으로 이렇게 호소한다.”우리는 동물이 아니다.인간이다!“
高賛侑 감독은 전작 ‘아이들의 학교‘에서 조선학교 차별 문제에 초점을 맞춰 국내외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이 작품에서는 모든 재일외국인에 대한 정책을 부각시킨다.
「와타치하닝겐이다!」가 무노타케지상을 수상했다.재일 외국인 차별 테마 다큐멘터리 영화
반전을 호소한 언론인 고 무노타케지의 정신을 잇는 무노타케지 지역민중저널리즘상 제5회 수상작이 22일 발표돼 재일외국인들에 대한 차별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와타시타치하닝겐다!가 대상에 선정됐다.
영화감독 高賛侑씨(75)=오사카부=의 작품.전쟁 전 식민지 정책과 전후 재일교포 취급을 그리고 입관수용시설에서 박해받은 피해자를 인터뷰해 현대까지 이어지는 문제점을 부각시킨 점이 평가됐다.
고씨는 사이타마현내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외국인 전체에게 심한 차별을 하고 있는 일본의 제도를 없애고 싶다.해외에서도 상영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후략)
도쿄신문 (2023년 2월 22일)
다큐멘터리 (일본) / 2022년 114분
감독:髙賛侑
제작:「와타시타치하닝겐다!」제작위원회
기획:라이프 영상 워크
촬영:髙賛侑、小山帥人、松林展也 / 촬영 협력・편집/黒瀬政男
테마 음악:Akasha / 음향 효과:吉田一郎 / 정음:朴京一
내레이션:水野晶子
선전 미술・타이틀 로고:高元秀
<髙賛侑감독의 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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