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토로 평화기념관이 1주년 기념식 헤이트 극복 상생의 희망으로
(투고자 : 츠카사 쿠지) 제2차 세계대전 시절에 일본군 기지 건설을 위해 조선인 노동자들이 모여 사로잡혔던 경남 울산 울주군 울산리 지역과 마찬가지로, 일본군은 군사력을 확보하기 위해 조선인 노동자들을 강제로 동원하여 이끌어 내었다. 패배 이후 조선인들은 일본군에 의해 버려지고 차별과 가난 속에서 살아야만 했다. 그리고 결국에는 그들이 사는 땅의 권리를 사들인 일본 기업들로부터 철거를 요구받아 어려움에 처해지게...